Logger Script

365일 24시간 긴급출동서비스
1660.0959

메인메뉴 열기
아주대장례식장 작년에 이어 다시 찾은 예담라이프
제목 등록일
아주대장례식장 작년에 이어 다시 찾은 예담라이프 2025-11-21 16:10:20

장례는 준비할 틈도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가족도 갑작스러운 상황 앞에서 무엇부터 결정해야 할지 갈피를 잡기 어려웠습니다.

절차는 복잡했고, 마음은 뒤엉켜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장례는 차분히 준비해야 하는 시간이라 더욱 부담이 컸습니다.


그런 가운데 예담라이프 장례지도사님께서 저희 곁을 지켜주시며

필요한 과정 하나하나를 차분히 안내해 주신 덕분에 마음을 조금씩 붙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아주대장례식장에서의 3일은

저희 가족에게 오래 기억될 시간입니다.

작년에 어머님을 먼저 보내드릴 때 큰 도움을 받았기에

아버님께서 평소 “내 마지막도 꼭 맡기고 싶다” 말씀하셨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아버님을 빈소로 모신 뒤 가족들과 필요한 절차들을 안내받았습니다.

작년에 함께했기에 상담 내내 자연스럽고 믿음이 가는 분위기였습니다.

정신없이 돌아가는 장례 절차 속에서도

누군가 가족의 마음으로 곁을 챙겨준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느꼈습니다.




입관식은 가족만 참여해 조용히 진행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소리가 잠시 멈춘 것처럼 고요했고,

아버님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하나로 모이는 순간이었습니다.

오랜 시간 동안 경험을 쌓으셨을 장례지도사님께서도

저희 가족의 진심 어린 태도에 깊이 집중해 주신 모습이 잊히지 않습니다.




입관을 마치고 나올 때

가족 모두가 “마음이 놓인다”는 말을 했습니다.

마지막 순간이 후회 없이 진행되었다는 안도감이 들었습니다.


발인 날도 차분히 이어졌습니다.

운구에 가족들이 직접 함께하며

아버님은 작년에 먼저 떠나신 어머님 곁, 부부단에 나란히 안장되었습니다.

두 분이 다시 함께 계시다는 사실에

저희 가족은 비로소 작은 위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장례가 마무리된 뒤

“작년과 똑같은 정성으로 진행해 주어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렸습니다.

유가족에게 장례는 슬픔과 절차가 동시에 밀려오는 시간입니다.

그 속에서 예담라이프처럼 가족의 마음으로 세심하게 살펴주는 분들을 만난다는 것은

정말 큰 위로가 됩니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