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품정리
아버님 요양원 입소 전 정리
#사전유품정리#요양원#자택정리#서울유품정리
이*자2026년 5월 1일
요양원 입소를 앞두고, 홀로 살던 집을 정리하기 위해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예담유품정리'를 알게 되었습니다.
자식들이 바쁜 시간 쪼개어 제 살림을 정리하느라 고생하는 게 싫어서 살아있을 때 미리 정리를 해두고 싶었지요.

평생 모아온 고서와 소설책들이 많아 그냥 버려지면 어쩌나 걱정이 컸는데, 상담 때 제 마음을 기가 막히게 알아주셨습니다.
책을 기부하고 싶다는 제 뜻을 존중해 주셔서, 작업 당일 책들을 하나하나 확인하며 훼손되지 않게 별도 상자에 따로 정돈해 주시더군요.

또 산 지 얼마 안 된 가전들도 꼭 필요한 이웃에게 기부될 수 있도록 연결해 주시는 예비사회적기업이라는 점에서 깊은 신뢰가 갔습니다.
단순히 물건을 '치우고 버리는' 분들이 아니라, 누군가의 삶의 흔적을 '다음 주인에게 잘 연결해 주는' 귀한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 느꼈습니다.

내 집처럼 정성스럽고 흐트러짐 없이 마무리해 주신 덕분에 가벼운 마음으로 다음 여정을 준비합니다.
저처럼 미리 주변을 정리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예담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