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제 상조 예담라이프는 저녁 6시에 선교사님이신 고인께서 임종하셨다는 배우자님의 연락을 받고 즉시 출동하였습니다.
성남시 의료원에서 배우자님께서 원하시는 성남시 장례식장으로 이송 조치하였습니다.
성남시장례식장 빈소 - 예담라이프 기독교 장례 진행
상주님과 같이 수시를 지켜보며 선교사님을 안치실에 모시고 장례식장에 필요한 상담과 장례 일정, 절차들을 설명해 드렸습니다.
성남시장례식장 빈소 - 예담라이프 기독교 장례 진행
예담라이프의 무료 부고 서비스인 예담부고를 안내해 드리고 부고 작성을 도왔습니다. 예담부고는 종교별 부고장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고인과 상주님은 기독교이시니 기독교 부고장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장례상품으로는 외국에서 선교사역을 하시기에 아무래도 조문객이 많지 않을듯하여 예담2호를 권해드렸습니다. 이렇게 첫날 일정을 마쳤습니다.
입관일
장례식장 사정상 당일 입관이 많은 관계로 입관 시간을 오전 9시에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아침 일찍 준비하여 입관을 진행하였습니다.
예를 담은 입관식 - 후불제 상조 예담라이프
다행스럽게도 배우자님 말고도 여러 친척분이 참관해 주셔서 외롭지 않은 입관이 되어 유가족들께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기독교 관꽃장식 - 기독교 장례 전문
모두가 함께 슬퍼하며 천국에 계신 선교사님을 사랑한다 말씀해 주셨습니다. 아직 너무 젊으신 나이에 부르심을 받으셔서 모두 안타까워했지만 누구보다 사랑받는 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입관식 - 기독교 장례 전문 예담라이프
입관예배는 9시 30분과 11시, 총 두 번의 입관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독교 관꽃장식 - 기독교 장례 전문
아무래도 소천하신 선교사님과 배우자님도 모두 선교사님이시니 여러 교회에서 조문 와주셔서 고인을 애도하시고 친척분들과 선교하시던 베트남에서도 몇 분이 더 오셔서 슬픔을 나누었습니다.
입관예배 / 기독교 장례 진행 예담라이프 - 성남시장례식장
특히 자신의 아들이라고 소개해 주신 베트남 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양아들이신 베트남 분이 한국어는 모르지만 여러모로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발인일
발인 시간은 아침 9시 50분으로 화장장인 성남장례문화원 바로 5분 거리에 있어 리무진만 배차하였습니다.
발인 예배는 9시 30분에 드렸습니다.
발인 예배 연주 특송 - 예담라이프 장례 진행
매우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가 오셔서 발인 예배 동안 찬양을 연주를 해주셔서 예배가 더욱 풍성했고 유가족을 비롯하여 모두에게 천국에 대한 소망이 넘치는 예배였습니다.
발인 예배 - 예담라이프 장례 진행
예담라이프의 기독교 장례는 이별의 슬픔도 있지만 위로와 천국 소망이 넘치는 장례입니다. 찬양으로 채워진 공간에서 한 곳을 함께 바라보고 있습니다. 예배가 끊이지 않는 장례식이었습니다.
성남시장례식장 발인 - 예담라이프
영정은 어제 오신 베트남 아드님이 드시고 친척분들이 운구해 주셨습니다. 교회에서 40~50분 정도 와주셔서 성대하게 발인을 하였습니다.
성남시장례식장 발인 - 예담라이프
성남장례문화원으로 이동하여 화장 후에 유가족들과 친척들은 유택동산으로 이동하여 예를 갖추고 한 분 한 분 유골을 뿌릴 수 있게 도와 드렸습니다.
성남시 장례문화원 - 예담라이프 장례 진행
유골의 일부는 베트남으로 가져가고 싶다는 상주님의 말씀에 손톱만큼 덜어 한지에 곱게 싸드렸습니다. 다시 선교지로 향하시는 선교사님의 사랑하는 부인과 동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느껴져 눈물이 났습니다. 아무 준비도 없이 막연한 마음이었는데 세심한 안내와 많은 배려에 감사하다고 말씀해주시는 유가족분들에 저도 매우 감사하고 감동이 가득한 장례식이었습니다.
사명을 위해 애쓰시는 선교사님 부디 힘내시고 다시 천국에서 뵐 때까지 건강하게 베트남에서 지내시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숙연하면서도 내내 따뜻한 장례식이었습니다.
3일간의 장례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가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후불제상조 예비사회적기업 예담라이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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